【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일본 영토침탈 야욕 분쇄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010년 4월 26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일본 하토야마 총리가 독도 문제에 관해 자민당 정책과 다를 바 없다고 한 것은 집권 초기 과거 역사를 직시하겠다던 호언은 간교한 헛말에 불과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변함이 없다는 증거"라고 비난했다.
또 "일본은 2008년 고교 교과서에 이어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 올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기한 것은 일본이 계획적으로 독도 침탈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까지 지속적인 대일투쟁을 벌이기 위해 부산의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규탄대회를 마친 뒤 일본 자동차 모형과 담배 등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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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l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