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타이신 사원(黃大仙祠, Wong Tai Sin Temple)은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이다. 입구부터 향을 태우는 냄새와 연기가 자욱한 사원이다. 매케한 내음속에 향을 피우며 기원하는 사람들과 관광객으로 항상 초만원인 사원이다.
사원 내에는 도교 뿐만이 아니라 공자 사당, 불당(삼성당) 등 유불선이 통합되어 있는 사원이며 웡타이신 사원(黃大仙祠 : Wong Tai Sin Temple)은 빨간 기둥, 금색 격자무늬와 다채로운 조각품으로 장식된 지붕 등 중국식 궁전 건축 풍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원의 이름이 된 윙타이신(黃大仙)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원이다.
윙타이신은 건강을 상징하는 인물로 원래는 절강성의 한 지방에서 살던 양치기 소년이었다. 15살 때 그는 정제된 황화제수은을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는 법을 익히게 되었고, 그 뒤 많은 공적을 쌓았다. 오늘날에도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 외의 걱정거리에 대한 해결을 찾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웡타이신은 붉은 소나무언덕으로 불리는 중국의 양치기 소년이었다.
그가 15세에 되던 때 한 명성있는 사람으로 부터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약을 수은으로부터 만들어 내는 기술을 배우게되고 그는 이후 40년동안 은둔하며 살아가던 중, 그와 그의 양들을 찾아 수 십년을 헤매이던 그의 동생이 그를 찾게 되는데, 웡타이신은 그가 잃어버린 것을 대신하여 하얀 둥근돌을 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뛰어난 재주는 두개의 도금된 양모양의 조각에 잘 나타나 있으며 오늘날 웡타이신은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사업 문제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참배하고 있다. 현재의 웡타이신 사원은 1956년 개원하였으나, 본당의 웡타이신 그림은 1915년 광동에서 홍콩으로 가져온 것으로 공식적으로 1921년 이 사원으로 옮겨졌다. 사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숫자가 적힌 막대가 들어있는 대나무 산통을 이용해 행운을 점치기도 한다. 참배자는 향을 피우고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소원을 기원하고 산통의 막대가 나올 때까지 흔들고 막대가 나오면, 막대와 같은 번호의 종이와 바꾸고 점쟁이는 그 내용을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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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llB












